로맨스 웹툰 추천 BEST 7 (달달한 연애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BEST

남들은 연애를 잘하는 것 같은데, 왜 내 연애만 이렇게 복잡하고 머리가 아플까요? 연애를 시작하는 것만큼 어려운 건 연애를 지속되야 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설레임을 잃은 분들이나,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당신이라면,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로맨스 웹툰을 정주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설렘으로 심박수를 2배로 뛰어오르게 만들고, 나도 모르게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드는 달콤하고 달달한 로맨스 웹툰 Best 7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마음의 숙제

‘마음의 숙제’는 13년 전 사라진 나의 첫사랑이 흡혈귀가 되어 돌아온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끄는데요. 한적한 동네에 조용히 모여 사는 흡혈귀라는 초현실적인 존재와 그들의 무리에 흘러 들어간 여자 인간의 힐링되는 나날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고아라 작가 특유의 몽글몽글한 그림체가 인상적이니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의 숙제

2. 내일도 출근!

내일도 출근은 설렘 따위 없는 일상에서 여주 차지윤이 만들어나가는 연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변에서 결혼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연락 오는 건 헤어진 전 남친뿐인 여주 차지윤은 우리 주변에 진짜 있을 법한 생생한 느낌의 인물입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내일도 출근은 달달한 연애웹툰 로맨스 웹툰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내일도 출근

3. 사귄 건 아닌데

사회 초년생이라면 모두 공감할 이야기인데요. 첫사랑과의 재회를 다룬 웹툰 ‘사귄 건 아닌데’는 괴물 같은 아이돌로 유명한 민홍 작가의 화제의 인기작으로 유명하죠. 가족과 떨어져 홀로 외로운 타향살이 중인 여주 수아가 첫사랑과 9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재회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타투SHOP!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사귄 건 아닌데’를 보시길 추천드려요.

사귄건 아닌데

4. 좋아하면 울리는

설렘을 만끽하고 싶다면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추천합니다. 이 웹툰은 사랑하는 감정을 ‘좋알람’이라는 앱으로 표현하는 세상 속에서 조조, 선오, 혜영이 겪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는 신호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내면 어떤 기분이 들지 괜스레 예측하게 되고 상상하게 됩니다. 혹시 아나요 당신이 잊고 있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되찾아 줄 단비같은 작품이 될지요. 그리고 잘생긴 남주 웹툰 추천으로도 손색없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5. 청춘 블라썸

청춘 로맨스물은 풋풋하고 간질간질합니다. 웹툰 ‘청춘 블라썸’은 독자들이 빠질만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볼수있는데요. 귀여우면서도 섬세한 그림체, 완벽한 심리 묘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엄청난 몰입감으로 첫화를 보게 되면 마지막 회차까지 쉬지않고 쭈욱 정주행하게 되는 마법에 걸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청춘블라썸

6. 필살 vs 로맨스

여리여리한 여주, 거칠지만 내 여자에겐 다정한 츤데레 남주. 로맨스 장르에 등장하는 뻔한 클리셰를 깨부순 필살 vs 로맨스. 자신의 장르대로 살아가던 무협 같은 여자 유비, 순정 같은 남자 신우가 등장합니다. 사물함에 있는 편지라곤 도전장밖에 없는 유비와 사물함에 늘 러브레터가 가득한 남주 신우의 개그 로맨스 웹툰! 웃음과 로맨스를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필살 vs 로맨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필살 vs 로맨스

7.내게 필요한 NO맨스

평소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더라도, 29살이 되면 서둘러 결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주는 조급함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일까요? 이러한 법칙은 웹툰에서도 적용됩니다. 내게 필요한 NO맨스는 연애도 결혼도 바라지 않다가 친구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고, 이후 신의 도움으로 세 명의 미남들과 엮이게 되는 여주 조아연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내게 필요한 NO맨스

이상 로맨스 웹툰에 관한 글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진짜 숨겨져있던 감정세포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싶다면 지금 당장 로맨스 웹툰을 찾아 보세요! 저 역시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설레임이 조금은 없어졌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애 초보들이라면 달달 웹툰을 보시고 경험으로 참고하실수도있구요, 연애 센스가 조금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럼 이상 구독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수있는 웹툰 주제로 다음에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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