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실적이 없는 카드가 있습니다 여러분! 전월실적 생각보다 머리아프죠 이유는 전월실적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혜택을 못받거나 몇백원 차이로 실적인정을 못받았다거나 하는 안타까운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월실적없는 신용카드인 차이 신용카드를 소개합니다.
차이 신용카드란?
차이 신용카드는 사용금액에 따라서 번개라는 것이 적립이 되고, 부스트로 교환해 특정 가맹점에서 파격적인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이카드는 단순한 디자인만큼이나 혜택을 받는 조건은 단순하지만, 혜택의 크기는 남다릅니다. 보통 신용카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최소 30만원 이상의 전월 실적 조건이 필요하죠. 또한 월 최대 할인 한도가 1~2만원 정도로 낮고, 혜택처가 제한적이거나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차이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매월 20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차이 신용카드 혜택
사용처도 배달의민족, 11번가, 티몬, 스타벅스, 편의점, 이마트 등 거의 매일 한 번씩은 사용하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차이카드로는 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해도 번개만 있으면 50%(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비 역시 번개 20개를 사용하면 50%(최대 10,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기름값도 많이 오르고 있는데 주유할인도 가능합니다. 번개 15개를 쓰면 주유 시 40%(최대 5,000원)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고향 갈 때 한 번씩 이용하는 KTX는 이렇다 할 할인 혜택이 없는데 차이 카드로 결제 시 50%(최대 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차이 신용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까다로운 조건이 없이 부스터만 켜고 결제하면 다음 달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점입니다. 결제할 때마다 쌓인 번개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젠 기존 카드들 다 정리하고 차이 신용카드 하나만 사용해도 혜택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차이 신용카드 사용후기
차이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그예를 들면 결제는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되지만 캐시백을 받기 위해선 차이 앱에서 해당 가맹점의 ‘부스터’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티몬에서 15%(최대 5,000원) 캐시백을 받기 위해선 8개의 번개를 사용해 부스터를 켜야 합니다. ‘BOOST!’를 켜고, 티몬에서 결제하면 다음 달 10일에 캐시백 됩니다. 저렴하게 물건을 살수있는것이죠.
차이 신용카드 신청
- 차이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선 먼저 ‘차이’ 앱 설치
- 차이 앱 실행 후 상단 카드 모양 아이콘을 선택
- 하단 ‘둘러보기’ 선택
- ‘카드 자세히 보기’ 선택
- 카드 신청하기를 선택하면 하나카드 신청 화면으로 이동
차이카드 단점
아무래도 서비스적에서는 불안하다고 할수 있을 듯 싶습니다. 대개 많이 알려진 신용카드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카드이다보니 현재는 사용자들의 혜택에대한 고평가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보고 카드 비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차이카드 정리
차이카드는 연회비 12,000원이 있습니다. 현재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하고있어요. 6월 내 발급 받고 1회 이상 결제하면 12,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청’ 선택 후 카드 신청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캐시백을 돌려받는 시스템이라 잘 사용하면 꽤 절약을 할수있을듯 싶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해서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