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네이버 웹툰 네이버 공포웹툰 2022

이 덥고 습한날에 무더위를 싸악 날려버릴 공포스러운 글이 땡기시지 않나요? 저 또한 무서운 이야기를 듣거나 공포 영화를 보는것을 좋아했었는데요. 그래서 네이버 웹툰에는 요즘 볼만한 공포 스릴러 웹툰은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장편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짧은 단편들도 많이 찾고는 하는데요. 그에 걸맞는 작품이 있습니다. 대부분 현재 연재중이거나, 신작으로만 알려드리니 연재중이라는점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부터 무서운 네이버 웹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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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토,일요일 총 3번 연재를 합니다. 각 화마다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작가가 전부 다릅니다. 총 31편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28화까지 나와있습니다. 위에 사진보면 등록 날짜옆에 음표표시가 있는데요. 바로 사운드 제공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재미를 한눈에 사로잡을 작품입니다. 노래소리는 물론 발자국 소리나 문을 여는 소리등을 연출해주기때문에 무서운 네이버 웹툰으로 아주 생생한 몰입감을 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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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무서워

여자에 단단히 미친 고등학생 차상엽. 친구도 없고 외로운 사람 게다가 차디찬 남고 출신. 그에게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으니 귀신이든 사람이든 상관없다. 예쁜 외모를 소유한 여자를 독차지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듣게 된 같은 반 학생들의 강령술. 상상 속 예쁜 처녀귀신을 떠올리며 강령술을 실행하게 된다. 그 결과 진짜로 아리따운 귀신을 만나게 되는데 현재 5화의 짧은 횟수지만 임팩트가 강렬하고 주인공의 병맛스러운 성격에 이끌린 작품이었습니다. 장르는 스토리, 스릴러로 분류 되었지만 약간의 코미디와 공포가 가깝지 않나 생각듭니다. 무서운 네이버 웹툰의 신작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누나 나무서워

원주민공포만화

제목만 보면 섬나라 공포인줄 알겠네요. 일상에서 흔히 접해볼듯한 코믹과 공포의 절묘한 조화로 무서운듯 하지만 웃긴 무웃한 만화라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회차의 연재가 되었는데요. 현재 264화까지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공포도 모르는 공포도 모두 들고 와서 자신만의 색깔로 재구성하여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무자비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귀신은 주인공이나 주인공 지인들에게 두드려 맞고, 어떤 귀신은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를 안 쓴다고 맞고 몇몇 귀신은 작가가 출연을 안 시켜줘서 실직자가 되는 등 제정신이 맞을까 하고 의심하며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무서운 네이버 웹툰로 추천드려요.

원주민

악몽의 형상

‘타인은지옥이다’, ‘관계의종말’ 이후 9년.. 종우와 다은은 여전히 끔찍한 지옥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고시원 사건과 펜션 사건을 방불케하는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당시 두 사건을 수사했던 정형사는 종우와 다은을 찾는다. 그리고 끔찍했던 악몽은 점점 다가오는 형상이 된다. 웹툰 ‘악몽의 형상’은 대한민국 스릴러 웹툰 계의 한 획을 그은 ‘타인은 지옥이다’, ‘관계의 종말’의 뒤를 이어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입니다. 현재 매주 화, 토 무서운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 중입니다.

악몽의 형상

택배왔습니다

선호는 풍족하진 않지만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살아가는 평범한 택배원이다. 평소처럼 배달을 하던 그는 배달 장소에서 우연히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준구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못 알아보는 준구를 보며 선호는 안심했지만 그의 집에서 살인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목격자라는 사실을 들킨다. 준구에게 붙잡힌 선호는 다시 10년 전처럼 준구의 심부름을 하게 되는는 내용입니다. 뭔가 암암리에 어디선가는 이런 일이 이루어지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사람 목숨으로 장난을 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우리의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안전과 돈의 유혹을 뿌리치고 사람 배송을 멈출 수 있을까요? 무서운 네이버 웹툰으로 스릴러있는 작품을 감상해보시죠.

택배왔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무서운 웹툰에 관한 다섯가지 작품을 소개해드려 보았는데요. 새로운 작품을 찾으신다 하시면 한번 위에 알려드린 작품을 접해보심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