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스장단점
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업자분들입니다. 사업자분들이 아우디, BMW 등등 외제차를 구매할 때 많이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리스인데요, 이런 자동차 리스 대체 어떤 장단점이 있길래 사업자들이 많이 활용할까요.
외제차가 아닌 국산 차량의 경우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업자의 경우 개인사업자 자동차 리스를 이용하여 절세 혜택을 받으며 구매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요근래 자동차 할부로 구매하는 것보다 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초기에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과 구매한 이후 유지 비용, 상태에 따른 감가 등을 따져 차량을 운용함에 있어서 세금 혜택이 유리하다 보니 많은분들이 리스를 하고 있습니다.
목차
- 자동차리스장단점(장점)
- 자동차리스장단점(단점)
- 성인 아니여도 리스 가능할까
- 리스와 렌트 차이점
자동차리스장단점(장점)
그렇다면 자동차 리스 장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내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본인이 요청한 차량 캐피탈사에서는 대신 구매해서 빌려타는 것이다 보니 본인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개인사업자라면 자산이 증식하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건강보험료도 인상 되는데요, 차량 또한 자산으로 분류되다 보니 리스로 할 경우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겠죠.
일반 번호판 사용 가능
번호판이 일반 차량과 같아 본인이 리스 차량이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알 방법이 없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렌트카의 경우 번호판에 호, 하, 허 등 ㅎ자가 들어가게 되는데 리스차량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아마 리스차량을 뽑는 이유 중 대반수가 일반 번호판 사용이 가능해 신차를 구매한 것 같은 효과 때문에 많이 이용하는 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계약 종료 시 운용 다양하다
대부분의 리스는 약 3~5년 정도 계약 기간으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 3~5년 기간이 지나게 되면 차를 다시 반납해야 하는데요, 반납하고도 여러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인수한 이후 되판매 한 다음 다시 리스를 한다거나, 차량을 인수해 소유하거나 등의 선택지가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량을 짧게는 4~5년 주기로 변경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인수한 후 판매한 뒤 다시 리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금리가 유리하다
국산 차량에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수입 차 즉, 외제차량은 자동차 리스 장단점이 아주 확실하게 보여주는 표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고가이면 고가일수 할부 이자와 리스 이자 차이가 굉장히 어마한데요, 대략적으로 잡아도 약 2배 정도의 차이가 발생해요. 그렇다보니 차량이 고가이면 고가일수록 자동차 리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초기비용 최소화 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가장 자동차 리스하는 가장 큰 이유가 초기비용 최소화 할 수 있다는거겠죠. 본인 명의로 신차를 구매하게 되는 경우 취등록세는 7%, 자동차세를 지불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차 리스 차량의 경우 본인 명의가 아니다보니 굳이 낼 필요가 없으며, 업체에서는 자동차세와 취등록세를 차량 금액에 반영하게 되죠.
이렇게 말하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쉽게 말씀 드리자면 취등록세+ 리스차량금액 + 자동차세 / N개월 = 월 이용료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즉, 한번에 내야하는 자동차세와 취등록세와 달리 비용을 분산시킬 수 있다 보니 초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월 납부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적다
1년에서 5년 사이 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 차 값을 나눠 상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방식은 할부와 동일하겠지만 리스가 가지고 오는 헤택에 비하면 단순 이자만 내면서 나누어서 내는 것이죠. 그렇다보니 아는 사람들은 차를 편하게 이용하면서 달마다 내야하는 차 값을 내고 있는것이죠.
자동차리스장단점(단점)
아무래도 장점만 있을수는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리스 단점은 무엇일까요?
중도해약에 따른 위약금
모든 계약이 다 그렇겠지만 리스 계약 한 기간 도중에 중도해약할 시 리스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자동차 리스 계약 기간을 3~4년 많게는 5년 이상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계약한 기간 도중에 해지를 하게 되면 그만큼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죠. 물론, 이건 자동차 리스 이외 인터넷이나 핸드폰도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보험 할증 가능성
자동차 리스의 경우 보험을 본인이 직접 가입을 해야하다 보니 혹시 사고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본인 과실로 본인이 가입한 보험을 적용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보험료가 할증 될 수 있으며 반대로 한 번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경력이 유지된다면 그만큼 보험료가 줄어들게 되죠.
부채로 인식된다.
장기렌트의 경우 차량이용 자체를 임대하는 것인데, 자동차 리스는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요청해 차량을 임대하는 것입니다. 즉, 금융회사에서 차량을 임대해주는 거지만 구매에 발생되는 비용을 부채로 분류하게 되죠. 아시다시피 부채로 측정이 된다면 신용등급의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보니 단점으로 분류했습니다.
성인 아니여도 리스 가능할까
간혹가다가 만 19세 대상으로 할부 해주는곳도 있기는 하지만 남자는 군필에 해당되어야 하고, 군필이 아닌 이상 부모님 보증하에 공동명의 아니면 진행이 불가능하죠. 여성의 경우에는 부모님과 공동명의로 해서 보증인으로 들어오시면 진행이 가능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본인이 만 19세인 경우 인감증명서, 급여통장사본, 인감도장, 주민등록등본, 운전면허증까지 지참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실질적으로 부모님 보증인 통장과 신분증까지 추가적으로 서류를 지참해야 하다 보니 현실적으로는 리스로 차량 구매가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리스와 렌트 차이점
간혹 리스와 렌트 둘이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렌트의 경우 번호판에 하,호,허가 붙으며 부채로 잡히지 않고 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반면 리스는 보험을 별도로 가입해야 하며, 부채로 잡히고 일반 번호판이 붙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가 수입차가 아니라면 리스보다는 렌트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리스 장단점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많은분들이 좋은면만 보고 싶어서 장점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단점도 꼭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