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BEST 5 로판편 간략 줄거리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소개를 하기 위해 포스팅을 적어보려합니다. 제가 읽고 있는 로판웹툰 BEST 5가지로 추려보았습니다. 요즘 카카오페이지 로판웹툰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요. 바로 회귀물과 빙의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다보니 내용이 다 비슷해보이고, 겹쳐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중 골라 최대한 겹치지 않게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 지금 저와함께 카카오페이지 웹툰 BEST 5가지를 한번 만나보시죠.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나락의 꽃’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피폐 로맨스 소설, 같은 과 친구가 추천해 준 이 소설은 여주인공인 실비아가 다른 남자 주인공들과 피폐 로맨스를 찍는 역하렘소설이었다. 그렇게 소설 속 인물인 록사나 아그리체로 환생을 하게 되는데, 세계를 지배하는 흑의 아그리체, 청의 페델리안, 황의 베르티움, 백의 휘페리온, 적의 가스토르 5개의 가문 중 여주인공 실비아가 속한 가문은 청의 페델리안으로 흑의 아그리체와 원수진 사이였다.​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페델리안의 원수이자 흑의 아그리체 가주인 란트 아그리체가 실비아의 오빠인 카시스 페델리안을 납치하면서 시작된다. 록사나는 살기 위해 카시스 페델리안을 이 말도 안 되는 아그리체 집안에서 무사히 탈출시킬 수 있을까? 아직 소설을 읽지 못하여서 로판웹툰으로만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인데, 록사나의 외모가 일단 너무 예쁘다. 진짜 피폐 로맨스라고 말할 만큼 원래 여주인공 실비아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정말 암울 그 자체였을 것 같다. 이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것을 추천해봅니다! 소설 리뷰 중에서 유독 데온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추천드려요.

악녀의 애완동물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나” 평소 즐겨 읽던 소설 아틀란타의 연인 속의 조연이었던 제국의 미녀로 거론된 샤샤타르트에 빙의 되어버렸다. 하지만 가문이 너무 평범했고, 그저 제국의 미녀라는 이름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었다. 그렇게 실권자들에게 아부를 떨어서 빌붙기로 방법을 바꿨다. 파티에서 만나게 된 아틀란타의 연인 소설 속의 악녀 레베카 폰 아르첸, 작품에 빙의된 이상 악녀를 멀리하고 주인공 편에 서기로 마음먹었었는데, 악녀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

악녀의 애완동물

심지어 그 예쁜 악녀가 샤샤타르트에게 관심을 갖는다. 더해서 티타임 초대까지? 황태자 요하네스는 국혼을 올리기 전까지만 자유롭게 살겠다며, 약혼녀 앞에서도 다른 영애들과 만남을 약속한다. 최근에 읽기 시작해서 아직 한참 남았지만, 이 웹툰에서는 황태자 요하네스 그리고 악녀 레베카 폰 아르첸의 난감한 관계 속에서 샤샤타르트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레베카를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눈이 즐거운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추천드려요.

악녀는 마리오네트

소설 ‘검은 장미의 레이디’ 아름답지만 멍청하고 악독한 엘다임제국 지독히도 아름다운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황제의 누이 카예나 힐, 소설 속 여주인공 올리비아를 질투한 카예나, 올리비아를 손에 넣으려 했던 남동생 엘다임 제국의 황제 레제프 힐에게 이용당해 독살을 시도했지만, 계획은 실패했고 남동생에게 배신당해 난폭한 길리안 자작에게 팔려간다. 그렇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카예나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 ‘나’ 독을 먹고 깨어난 카예나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에 당황하기 시작한 레제프 힐, 뭔가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도 있고, 로판웹툰 내용은 막 엄청 새롭고 그렇지 않지만, 그림체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작품이다. 작가님이 빛을 너무 예쁘게 사용하셔서 보고 있으면 진짜 엄청 눈이 즐겁고 할수있겠다. 이 작품역시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추천드려요.

 악녀는 마리오네트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공작가의 금지옥엽으로 집안, 미모는 좋았지만 성격은 좀 안됐던 이브리아 오베론은 사랑하는 약혼자 카시안 제레인트 왕세자가 캐서린에게 푹 빠지자 캐서린을 죽이고 그의 마음을 돌리려고 한다. 소설 ‘레이디캐서린’ 속에서 주인공 캐서린을 죽이려다가 실패한 악역으로 빙의한 ‘나’, 개운하게 왕세자와 이별을 했더니 오베론 공작은 가문에 딸린 영지 중 하나인 에렐로 보내버렸다. 춥고 아무것도 없는 땅이지만 게으름을 피우며 지내기엔 제격. 그런데 너무 춥잖아! 땔감도 구할 수 없는 곳에서 결국 벽난로에 불을 피우기 위해 대마법사로 불리는 푸른 불꽃의 악마 테오하리스를 소환한다.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추천드려요.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롬바르디 세계수의 문장, 영원한 번성의 상징과도 같은 이름 제국의 초대 황제가 그 손에 의해 추대되었으니 롬바르디의 역사는 곧 제국의 역사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상단, 전쟁과 역사, 예술과 문화 세상 곳곳에 롬바르디의 이름이 닿아있었다. 그런 가문이 딱 2년 만에 탈세에 역모죄로 멸문하고 만다. ​롬바르디 가주였던 룰락 롬바르디의 셋째 아들 갤러한 롬바르디와 정식 혼약자로 인정받지 못한 평민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피렌티아는 마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다. 그렇게 눈을 떴는데 갑자기 도서관? 돌아가셨던 아버지가 옆에 계시고 거울로 본 모습은 ‘나 왜 이렇게 작아?’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로판웹툰과 굳이 비슷한 느낌의 로판웹툰을 찾아보라고 한다면 로열셰프영애님이 있지 않을까 싶다. 가주님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정말 최강을 고집하는 할아버지와 관계 개선 후에는 여주가 무엇을 해도 뒤에 할아버지께서 계시니 실패해도 괜찮을 거야라는 느낌이 팍팍- 들기 때문에 고구마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더해서 아버님들도 열일하고계신다. 정말 요즘은 어느 집안이든 아버님 얼굴이 열일하고 계시는 것 같다.

카카오페이지 완결 웹툰

​또 다른 비슷한 느낌의 로판웹툰을 찾아본다면 위대한소원, 그림자 황비를 추천해본다. 그림자 황비 같은경우는 일찍부터 인재들을 찾아내고 그 인재들과 함께 세력을 키우고, 정치적인 개입까지 하는 여주를 볼 때면 나이대는 다르지만 은근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오늘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으로 로판편을 가지고 와보았는데요. 그림체들이 어찌보면 다 비슷비슷 해보이는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안에서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아주 심오함과, 세세하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으니 한번보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