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다시보기 추천 웹툰 무료 사이트 2022

여름휴가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너무 무더위라 사실 휴가를 보낸다고 나가는데 휴가를 보내는건지.. 더 고생을 하고오는지 모르는 요즘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시원한 에어컨 가동시키고 누워 웹툰 명작들을 보는것이 더 나은 여름휴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네이버 웹툰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웹툰 무료 사이트보다 네이버 웹툰 소개는 해드리고 해드려도 또 다른 명작이 나오기에 계속해서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제 기준 재미있게 본 네이버 웹툰에 관해 추천 드리겠습니다.

특수청소

특수청소

오랜만에 범죄, 드라마 장르의 재미있는 웹툰 하나를 발견했는데요. 내용은 다르지만 영화 범죄도시,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드는 작품이였습니다. 현재 연재중에 있습니다. 청소는 어지럽게 더렵혀져 있거나 쓰레기를 치우는 단어로 사용이 되는데, 작품에서는 나쁜 사람들을 치우는 단어로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1팀 형사 정명석. 명석은 맡고 있던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종결지으라는 상관에게 항의하다 정직 명령을 받는다. 한편, 대광건설에 온갖 방해와 협박을 받던 성희는 자신의 자존심과 존재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맞서싸우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부당함에 맞서 싸우게 된다. 네이버 웹툰에서 목요일마다 연재되는 한 작가님의 작품으로 현재 20화의 무료보기가 가능합니다.

초인의 시대

초인의 시대

지구에 근원 모를 괴물들이 출현하고 그들을 제압하는 ‘초인’들 또한 등장한다. 정체불명의 괴물과 초인, 바야흐로 ‘초인의 시대’가 도래한다! 히어로 물로 호불호가 갈릴수가 있는데, 영웅물을 좋아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막상 보게되면 흥미를 무조건 느끼게 될것입니다. 주인공인 임강이라는 인물이 있는데요. 학생이고 초인이라는걸 감추고 생활하는 친구입니다. 스토리의 초반만해도 임강 외의 초인은 등장하지 않는듯 하지만 그건 한국내에서 만이고 세계로 보면 이미 여러 초인들이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능력의 초인들이 등장을 하는데요. 중간중간 반전의 캐릭터들도 있고, 킬링타임으로 딱 적당한 작품인듯 싶습니다. 한국형 히어로물을 원하신다면 네이버 웹툰 초인의시대 추천드려요.

나는 어디에나 있다

나는 어디에나있다

현재 엄청나게 밑에 있는 웹툰인데 참신함과 몰입도, 전개 속도는 네이버 왭툰중 1위라고 생각듭니다. 단골들만 아는 찐 맛집이라고 할까? 꼭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작가 골수팬들이 있는데 이 작품이 그가 여지껏 그린 모든 작품들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댓글들을 보면 이게 이렇게 이어진다고? 얘가 여기서 등장한다고? 등등 뭔가 작가가 아주 오랜 시간 스토리를 짜온게 느껴집니다. 어쨋든 스토리 자체가 너무 참신하며 전개자체가 엄청 빠르다는 것입니다. 다른 웹툰에서 질질 끌수있는 내용들이 이 작품을 보면 깔끔하게 한회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미래의 골동품 가게

미래의 골동품 가게

한국판 콘스탄틴. 오컬트 장르가 대중적이지 못해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기엔 너무 안타까운 웹툰입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어떤 연휴든 끄떡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즌2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면서 더 시네마틱한 요소들이 추가됐습니다. 잘생긴 남주들도 본격 등장. 사실상 오컬트 장르 안좋아해도 무서운걸 극혐하는거 아닌이상 누가봐도 재밌을수 밖에 없는 만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영화화나 드라마화를 바라고 있는데 왠지 이미 어느정도 얘기가 진행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들거면 진짜 제대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렇게만 되면 세계의 주목을 받을만큼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법사랑해

마법사랑해

판타지 장르. 마법사들이 현존하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내용인데 전개가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첫화부터 꼭 스포 당하지 말고 동화책 읽듯 보셨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의 전작을 우연히 보고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체를 갖고 있어 기억하고 있던 작가였는데.. 이런 수작으로 돌아오다니 계속 보면 기분이 좋아진달까? 밑에 일러스트컷들도 너무 따뜻하고, 마치 지브리 애니를 보는 느낌입니다. 전개도 굉장히 깔끔하구요. 아직 연재 극 초반인 느낌입니다. 전 아무리 수작이라도 뻔한 전개를 갖고 있는 작품은 결국 대작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의 근래 전개가 저한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웹툰 역사상 네이버 웹툰에서 처음 시도된 전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총 다섯가지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 진짜 볼게 없다 뭘 볼까 하신다면 네이버 웹툰 다시보기 추천드려요.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웹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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