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면책기간
아시다시피 치과는 치료비가 많이 나오는 편에 속하는데요, 실제로 저도 최근에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꽤 많은 돈이 지출 되었습니다. 치과치료비를 지불하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바로 치아보험이죠.
치과에 가서 한 번 치료 받으면 많은 돈이 지출되다 보니 미리 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치아관리의 중요성은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치아봏머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아보고 준비하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치아보험 보장 범위가 확대되어 임플란트 같은 고가 보철치료도 알맞은 보험료로 대비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 치과 치료비는 왜 비쌀까
- 치아보험 보장 다 받을 수 있을까
- 치아보험 면책기간은
- 면책기간 없는 치아보험
- 면책기간 중 엑스레이 촬영
- 치아보험 가입 시 알아두면 좋은
치과 치료비는 왜 비쌀까
치과 치료비는 다른 치료비에 비해 왜 비싼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치과 치료는 비급여항목 (건강 보험 미적용)이 많기 때문에 비싸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보험 비용은 충치 한 개당 20만원에서 50만 원 정도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비급여 항목으로는 초음파 검사, CT촬영, MRI검사 등이 있는데 물론 이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종류의 비급여 치료가 있죠. 하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나 브릿지 등 보철치료 보단 상대적으로 저렴한 충전치료 위주로 진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큰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못하고 있죠.
치아보험 보장 다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보장이 제외되는 치료들도 있다 보니 모두 다 받을수는 없습니다. 상해로 인한 보철 치료와 보존 치료 그리고 충치 및 잇몸질환이나 질병의 경우 정액보상이 됩니다. 다만 치열교정 준비나 사랑니 발치 또는 미용상 치료의 경우 치아보험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치료 항목에 따라서 연간 횟수 제한이 존재할 수 있으니 연간 횟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보험사에 문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아보험 면책기간은
많은 사람들이 치아보험 중 가장 까다로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면책기간입니다. 아시다시피 치아보험은 면책기간 동안에 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면책기간을 체크해서 손해보는 일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대부분의 치아보험의 면책기간은 90일 또는 180일간의 면책기간이 있으며, 2년 혹은 1년미만의 감액기간이 있다 보니 반드시 이를 고려하시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면책기간은 치료 시작일로부터 시작되는걸로 알고 계시는데, 치료 시작일이 아니고 첫 진단일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치아보험을 가입하고 난 뒤 잇몸질환 및 충치로 내원한 첫 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면책기간 없는 치아보험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면책기간 없은 치아보험이 있을까요?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면책보험이 없는 치아보험은 없습니다. 치아 보험사 마다 약관이나 면책기관 등 조금씩은 상이하지만 면책기간이 없는 치아보험은 없죠.
면책기간 중 엑스레이 촬영
면채기간 중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면 치아 전체가 보장에서 제외될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치아보험 면책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각 보험사마다 면책기간이 있기에 엑스레이 촬영한 때 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죠. 일반적인 경우라면 면책기간 동안 치과에 방문하여 엑스레이를 촬영했더라도 보험 보장의 범위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보험사 보장내용을 미리 알아두시고 보험료를 납입하기 전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보험 보장 내용에 따라서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발견된 문제가 문제 있는 치아로 판정된다면 해당 치아의 치료가 보험료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보험사에 문의하는 것이기에 제 글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치아보험 가입 시 알아두면 좋은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20대에 치아보험에 가입할 시 가장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할 부분은 바로 치아보험 면책기간과 감액기한입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90일에서 180일 사이에 보장금액의 반 정도 지급이 되며, 1년 이내 아예 보상이 되지 않는 상황이 많습니다. 또한 보험이 비갱신형인지 갱신형인지도 꼼꼼히 살펴보셔야 하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질병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되니 훗날에 비싼 돈을 내고 유지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